결과보다 과정을 배웁니다” – 일산퀸즈, 첫 친선경기 통해 농구의 본질을 되새기다
2025년 7월 27일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일산퀸즈가 8월 10일 예정된 공식 대회 첫 출전을 앞두고, 지난 주말 첫 친선경기를 치렀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이번 경기는 ‘배움’과 ‘성장’이라는 스포츠의 본질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친선경기에서 상대 팀은 100점을 득점하며 저력을 보여주었고, 일산퀸즈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 단장은 “상대의 100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열정의 산물이다. 우리 선수들도 끝까지 집중하며 소중한 배움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형주 단장은 또한 “성장이라는 것은 언제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 중간에 농구를 배우겠다고 찾아왔다가 포기한 분들도 있지만, 그것이 결코 잘못된 선택은 아니다. 제대로 배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교육자로서의 철학을 밝혔다.
그는 “스포츠를 흥미 위주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건강한 자세다. 하지만 배움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그 배움은 반드시 진지해야 한다. 저는 앞으로도 대충 가르칠 생각은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일산퀸즈는 오는 8월 10일,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단순한 준비 경기를 넘어, ‘과정을 중시하는 자세’와 ‘제대로 배우는 자세’에 대한 메시지를 선수들과 학부모, 관계자 모두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형주 단장은 마지막으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