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제조기술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제조기술 전시회, 2026 심토스(SIMTOS)가 화려하게 성료되었다. “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를 주제로 공작기계를 넘어 로봇, 디지털 제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 융합된 차세대 제조 생태계를 제시하며, 전 세계 제조 강국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올해 전시는 지능형 제조 공정의 고도화가 핵심 화두로 떠오르며, 그 어느때보다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전시 공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번 심토스 무대에서 탐스디자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기업은 정밀 기계 산업의 리더인 ‘KCNC’ 와 ‘대성하이텍’이다. KCNC는 혁신적인 CNC 솔루션과 제어 시스템을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화를 이끄는 핵심 기업며, 대성하이텍은 독보적인 초정밀 부품 가공 기술과 자동선반의 원천기술,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탐스디자인은 두 기업이 가진 기술적 견고함과 정밀함을 부스공간의 언어로 바꾸는데 집중하여 진행했다.
우선 KCNC부스는 공작기계 특유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기업 로고의 곡선을 살린 유연한 구조로 설계했으며, 화이트, 블랙, 퍼플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다. 앞쪽 기술 소개존부터 대학 협력 기술존, 주행존, 웰컴존, 바 테이블까지 동선에 따라 체험과 상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부스로 완성시켰다.
한편 대성하이텍 부스는 사선형 상부 구조물과 좌우 확장형 개방 레이아웃으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강조하며, 원거리에서도 시선을 끄는 시각적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했다. 'AI DATA CENTER'와 'HUMANOID' 두 기술 존을 블루와 퍼플 조명으로 직관적으로 구분하고, 중앙 메인 장비와 좌우 전시 라인, 간접조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몰입감 높은 관람 경험을 구현했다.
이번 심토스가 AI 자율제조와 디지털 전환이 실제 제조 현장으로 연결되는 핵심 무대인 만큼, 탐스디자인은 기업의 기술력과 고유한 스토리를 몰입감있는 공간 경험으로 풀어내며 그 기획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조 전시 분야에서 축적한 전략적 동선 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비전을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전시 디자인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공간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탐스디자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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