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 박사 이형주 교수가 스승의 날을 맞아 두 번째 저서 『이형주 교수의 슈팅학』을 출간했다. 이 책은 5월 15일부터 교보문고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농구 슈팅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본 이형주 교수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담고 있다. 이형주 교수는 현재 홍익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운동학습과 스포츠 퍼포먼스의 관점에서 농구 수행과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기범농구교실 단장으로서 유소년, 학생, 동호인, 성인 농구인 등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참여자들을 지도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형주 교수의 슈팅학』은 “좋은 슈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교수는 슈팅을 단순히 손목의 각도나 팔꿈치의 위치로 설명하지 않는다. 슈팅은 발의 위치, 몸의 정렬, 힘의 전달, 리듬, 시선, 심리적 안정, 반복된 경험이 하나로 연결될 때 완성되는 통합적 수행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책은 총 4개의 파트와 부록으로 구성됐다. PART Ⅰ에서는 준비자세, 힘의 전달, 볼의 경로, 신체 정렬 등 슈팅의 기본 구조를 다룬다. 슈팅이 손끝에서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연결 속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설명한다. PART Ⅱ에서는 세트포인트와 릴리스, 가이드 핸드, 피니시와 재현성 등 슈팅이 완성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공이 손을 떠나는 순간과 그 이후의 마무리가 어떻게 하나의 구조로 이어지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PART Ⅲ에서는 슈팅을 심리와 데이터의 관점으로 확장한다. 경기 상황에서의 긴장, 루틴, 자신감이 슈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감각을 넘어 데이터를 통해 슈팅을 어떻게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PART Ⅳ에서는 지도와 훈련의 방향을 제시하며, 좋은 훈련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 부록에는 독자와 지도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관찰표, 자유투 루틴, 데이터 기록지 등이 포함됐다. 이는 책의 내용을 실제 훈련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천 도구로 구성됐다.
이형주 교수는 1997년부터 농구 지도를 시작했으며, 2004년부터 한기범농구교실에서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박사과정을 마치고 인천대학교를 시작으로 홍익대학교,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등에서 농구 수업과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책은 이형주 교수의 두 번째 저서다. 첫 책 『이형주 교수의 제언』 이 스포츠와 교육, 삶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이었다면, 『이형주 교수의 슈팅학』은 농구 슈팅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보다 깊이 있게 파고든 결과물이다. 이후 출간된 세 번째 책 『이형주 교수의 슈팅트리』가 그림을 통해 슈팅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라면, 『이형주 교수의 슈팅학』은 그 기초가 되는 이론과 원리를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스승의 날 출간에 대해 “우리는 누구나 누군가의 스승입니다”라는 말로 의미를 전했다. 특히 지도자의 길에 큰 영감을 준 한기범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기범 회장님은 제게 정말 많은 영감을 주신 분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책을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주 교수는 “슈팅은 손끝에서 만들어지는가, 아니면 몸 전체의 이해 속에서 완성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 책이 농구를 배우는 학생과 지도자, 동호인들에게 슈팅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주 교수의 슈팅학』은 5월 15일부터 교보문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형주 교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