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오랜 시간 피자를 선보여온 우리밀피자 화명점이 2003년 문을 연 이후 올해로 24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 한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도우와 재료 준비에 꾸준히 공을 들이며 지역 주민들의 식사와 배달 메뉴로 자리 잡아왔다.
우리밀피자 화명점은 이름 그대로 우리밀을 중심으로 도우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맛의 풍미와 고소함을 더욱 살리기 위해 통밀도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무농약·무표백 원료를 바탕으로 반죽을 준비하는 점이 특징이다. 담백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지향하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피자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반죽부터 직접 준비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중의 많은 브랜드가 냉동도우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우리밀피자 화명점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도우를 완성하고 있다. 사장님은 “피자는 결국 도우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밀 특유의 담백한 맛에 통밀의 고소함을 더해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피자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속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를 고민해온 만큼, 장이 좋지 않은 분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자를 지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료 준비에도 정성을 더하고 있다. 자연산 치즈인 임실치즈를 사용해 치즈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있으며, 토핑과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도 가능한 한 깡통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직접 손질과 조리를 거쳐 준비하고 있다. 버섯은 직접 볶아 사용하고, 한우 토핑 역시 직접 양념해 맛을 낸다. 여기에 그린올리브와 국산 목우촌햄만을 사용하는 등 재료 선택에서도 기준을 두고 있다. 미리 만들어진 재료보다 직접 준비한 재료로 피자와의 조화를 높이려는 방식이다.
메뉴는 페퍼로니 피자, 핫스파이스치킨 피자, 스윗쉬림프 피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적인 피자 메뉴부터 매콤한 맛, 새우와 치즈의 조화를 살린 메뉴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 식사나 간단한 모임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기본 스크린 피자를 비롯해 쌀피자, 치즈크림피자, 크림골드피자 등 다양한 도우를 함께 운영해 같은 토핑이라도 다른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산 북구 화명동 우리밀피자 화명점은 배달과 포장 주문도 가능하며, 치즈오븐, 크림새우, 까르보나라, 오븐구이통닭, 크림윙, 해쉬포테이토, 치즈스틱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처럼 우리밀피자 화명점은 우리밀과 통밀을 활용한 직접 반죽 도우, 자연산 임실치즈, 직접 손질한 재료를 바탕으로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꾸준히 찾는 피자집으로 자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