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 온 배우 이해준이 연극 '별은 낮에도 있다'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만난다. 수원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이해준은 다양한 영상 작품을 거쳐 최근에는 대학로 무대에서 연기의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뮤지컬 노래와 춤, 격투술 등 폭넓은 특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신예 배우다.

오는 8월 2일까지 대학로 광복극장에서 공연되는 '별은 낮에도 있다'에서 오진호 역으로 출연하는 이해준을 만나 작품과 배우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이해준입니다. 학교에 재학 중일 때부터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고, 지금은 연극 '별은 낮에도 있다'에서 오진호 역으로 관객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무대는 배우에게 가장 솔직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 공연을 소중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Q. '별은 낮에도 있다'는 어떤 작품인가요?
제목처럼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희망과 위로가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인물들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서로를 통해 치유받는 과정을 그려내는 따뜻한 이야기라 관객분들도 많은 공감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이번 작품에서 맡은 오진호는 어떤 인물인가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으나 여러 감정과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감정의 변화가 섬세해서 표현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캐릭터를 최대한 진솔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연습했습니다.
Q. 영화와 드라마를 해오다가 연극 무대에 서는 느낌은 어떤가요?
영상 연기는 카메라가 배우의 작은 표정까지 담아주지만, 연극은 무대 전체를 통해 감정을 전달해야 합니다. 관객과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공연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박수를 받을 때의 감동은 정말 특별합니다.
Q.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요?
단편영화 여러 편과 드라마 '에이틴', '재혼황후', '아너', 2027년 발표될 예정인 '각성', 그리고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장르마다 배우에게 요구하는 것이 달라서 모든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Q. 평소 연기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물과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을 이해하지 못하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연애하는 마음으로 작품과 인물분석에 임하려고 노력합니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습니다. 액션이나 스릴러 장르도 좋아하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라는 평가를 듣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별은 낮에도 있다'는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잠시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극장을 찾아주신다면 배우들의 진심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공연장에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연극 '별은 낮에도 있다'는 2026년 6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광복극장에서 공연되며, 배우 이해준은 오진호 역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7월과 8월 초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다.











